반응형
LG 트윈스 투수 김진성, SNS 불만 표출 후 1군 엔트리 말소
사건 개요
• 말소 배경
LG 트윈스는 베테랑 불펜 투수 김진성을 1군 엔트리에서 말소했습니다.
이는 김진성이 개인 SNS에 불만을 표출한 것에 대한 징계성 조치입니다.
• SNS 발언
김진성은 “몸을 바쳐 헌신한 내가 XX이었네”라는 비속어를 사용해 불만을 드러냈습니다.
• 경기 상황
김진성은 두산전에서 6대 3으로 앞선 8회 등판해
2아웃 1, 2루 상황에서 유영찬과 교체되었습니다.
당시 김진성은 20홀드 기록을 앞두고 있었으나 강판되었습니다.
팀 반응
• LG 트윈스 입장
LG 관계자는 팀 분위기 쇄신 차원에서 김진성을 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 감독의 판단
염경엽 LG 감독은 김진성의 행동이 팀 분위기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판단했습니다.
김진성의 성적
• 2023 시즌
김진성은 올 시즌 47경기에 등판해 1승 2패 19홀드, 평균자책점 3.89를 기록했습니다.
• 2022 시즌
80경기에 출전해 5승 1패 21홀드 4세이브, 평균자책점 2.18을 기록했습니다.
경기 및 팀 분위기
• 21일 두산전
김진성은 8회 초 등판해 2아웃을 잡았으나
3루수 실책과 좌전 안타로 위기를 맞아 교체되었습니다.
• 감독의 교체 결정
LG 벤치는 승부처로 판단해 김진성을 내리고
마무리 투수 유영찬을 투입해 경기를 마무리했습니다.
• 말소 이유
LG 관계자는 김진성의 SNS 불만 표출이 팀 케미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판단해
말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