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농구선수 김종규와 열애…7살 연하 국가대표 센터 출신
배우 황정음(40)이 새로운 사랑을 시작했습니다.
상대는 7살 연하의 농구선수 김종규(33)입니다.
디스패치는 한가지 보도를 했습니다.
가수 출신 방송인 황정음은 최근 농구선수 김종규와 연애를 시작했습니다.
두 사람은 수영장 등에서 데이트를 즐기며 당당히 공개 연애를 하고 있습니다.
황정음의 소속사 와이원 엔터테인먼트는
“지인 모임에서 가까워졌고, 최근 호감이 생겼다”며
두 사람의 관계를 조심스럽게 인정했습니다.
김종규의 경력과 업적
김종규는 경희대 출신의 농구 스타로,
2013-2014년 신인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1순위로 창원 LG 세이커스에 지명되었습니다.
그는 2013년부터 2019년까지 창원 LG 세이커스에서 활약했으며,
이후 원주 DB 프로미에서 팀의 맏형이자 센터로 뛰고 있습니다.
그는 2m 7cm의 장신으로 대학 시절부터 14년간 국가대표로 활약 중이며,
2023-2024 시즌에서는 정규 리그 우승을 이끌었습니다.
KBL에 따르면, 김종규는 2024-2025 시즌 연봉이 6억 원으로 국내 공동 4위를 기록했습니다.
황정음의 개인사와 연애
황정음은 지난 2월,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편 이영돈의 외도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그녀는 이영돈을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접수했으며,
현재 소송을 진행 중입니다.
황정음은 이영돈에게 민사 소송도 추가로 제기했으며,
9억 원 넘는 거액을 빌려줬지만 돌려받지 못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황정음은 이혼 소송 공개 이후에도 본업에 충실히 임하며,
SBS-TV ‘7인의 부활’에 출연했습니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이영돈과 결혼해 2017년 첫 아들을 낳았고,
2022년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습니다.
새로운 시작
황정음과 김종규의 연애 소식은 팬들에게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서로에게 호감을 가지며 가까워졌고,
현재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는 이들의 사랑 이야기는 많은 이들에게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